사촌동생이구
예전부터 좀친햇어요
그러다가 애가 너무 남자 돈에 집착하고 허언증이심해 거리두고 지냅니다
제가 이번에 결혼하고 새집에 사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자기를 집들이에 젤먼저 초대해라
그리고 형부한테(제 남편)
자기 용돈좀 두둑히 준비해놓으라고 하는겁니다
어이가없어서
시간없다고 그런마인드면 오지말라하고 끊엇는데
또 고모한테 일러서 저 욕하고 울엄마까지 욕할거 같은데
(고모들이랑 엄마랑 사이안좋음)
저런 경우없는 사촌동생 두신분들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