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알던 동네오빠가

A: 7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B: 3년동거 C,D,E: 간간이 연애 및 성매매했는데 변호사거든요(7년에 모두 겹침주의)

결혼했으니 또 이런애들이 가정에 충실하겠죠 앞상황들은 직접 목격하거나 들은것이며 사실이에요 아는의사가 결혼했는데 어린여자 꼬시려고 카프에 아무것도 안올리고 총각행세 하다가 혼인중에 또 혼인하여 법정소송갔는데 신실한 크리스찬 이었거든요 이런말 걔안테하면 자기가 변호사와 결혼해서 배가 아픈것이다 남잘되니 그런다 하는데 아무래도 오지랖에 걱정되어요

문제가 있었음 나대지 말아야지 제주변 지인과 연관있어서 이런부류와 끊어내고 싶은데 쉽지않네요 남자도 정신질환 있어보이고 여자도 자기와 연관성없는 여기저기 말하고 다녀서 상처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무 보기싫어요 남자가 싸패에 조현증 있는거 맞는데 게다가 운동권 인간들이라는게 더 짜증나구요 있는척 주변분들안테 피해주는거요

남자는 특히 여자패는 남자를 좋아해서
– 마누라는 패고 술은 오래되야 맛있다
– 여자가 나대면 ㅅㅍㅎ을 해서라도 잡아야한다 등

이런글귀를 미니홈피 메인에 걸어두기도 했고 변호사일 뿐인지 정신적 사회적 문제가 있는 분인데 내 지인영역에 있다는게 위험해보이고 화나요

어릴때는 십대이십대에는 법대다니니까 주변에서 오냐오냐하니 별이상 없다고 생각했는데 면상도 이상한데 사상도 문제가 많아요 길에서 혹이나 마주치기라도 할까봐 소름끼치고 겁나요 그런데 이런 사실들이 분명함에도 내가 맞다라고 주장하며 주변에 피해끼치는게 너무 싫어요

게다가 나를 좋아하는지 이게 잘못됬다 저게 그렇다 자기가 예언자이자 선지자같이 행동하는거요 그때도 진짜 싫었는데 그걸 버리지 못하고 그나이에 저러고 있는게 웃겨요 문과 주제에 제대로 글도 못쓰던데 성적 나쁘고 사회생활 못해서 회사도 못들어가고 개인가게내서 장사하는 분이 뭐가 대단하다고 친구가 같은 기수에 로스쿨 다녔는데 같은교회였다고 한번 물어봤다가 그런사람이랑 놀지말라고 욕했어요 완전 이상한 놈이라고요 제발 남안테 피해주지 말았으면 좋겠어요